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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사거나 빌린...

이번 주에 구입한 책

지학사아르볼에서 나온 인문고전시리즈

지학사 아르볼에서 나온 인문고전시리즈이다. 그동안 중학생들에게 쉽게 읽힐 만한 수준의 고전소설이 없어서 고민이었는데 이 책 정도면 적당할 것 같다. 물론 초등 고학년부터도 충분히 읽을 수 있다. 책을 읽으며 생각해볼 문제의식이 표지에 질문으로 적혀 있는 점도 좋다.

사이토 켄이치로의 <전기 없이 우아하게>

몇 년 전에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는데 다시 읽고 싶어서 구입했다.

<푸른 사자 와니니>의 작가 이현의 새로 나온 동화. 그의 동화 <나는 비단길로 간다>, <푸른 사자 와니니>, <오늘의 날씨는>, <귀신 백과사전> 등을 읽었다.

미술작품 속에서 발견한 현대사회의 모습은 무엇일지 궁금하다.

 

한 달이 넘는 장마가 심상치 않다. '기온은 변동될 수 있어도 기후는 변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최근에는 기온이 고정적이고, 기후가 변동되고 있어서 심각한 기후 위기에 직면해있다'는 기후전문가의 의견이 인상적이었는데 아이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눠보려고 구입했다.

표지가 흥미로워서 구입한 어린이책 세 권!

<구덩이>의 작가 루이스 새커의 소설. <구덩이>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 책은 표지 그림도 매우 흥미롭다.

우주를 배경으로 알을 안고 가는 아이의 표정이 매우 심각하다.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이웃 블로거의 추천글을 보고 구입했다. 후드티셔츠를 입은 로봇, 경찰에게 쫓기는 듯하다. 어떤 사건이 펼쳐질지 궁금하다. 읽어보고 재미있으면 중학생 아이들 토론수업교재로 사용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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