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을 읽어도 좋은 책이다~ 정혜신 씨가 말하는 적정심리학을 학교에서도 가르쳤으면 좋겠다. 공감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배워야 한다는 데에도 동의한다.
"악의가 없어도 얼마든지 타인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 그래서 공감은 배워야 할 수 있는 것이다" ('제 3장 공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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